회고, 개발문화 등 2

[2024 / 회고] 개발자로서의 2024년을 회고하기

2024년은 개발자로서의 신입딱지를 떼고,진득하게 한가지 프로젝트에 올인하는 해 였다. 신입에서 벗어났다고는 하지만, 업무에서의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이를 회고해 보고자 한다.   1. 상반기(1~6월) 상황 js 와 vue.js의 문법 등을 겨우 익혀놓은 상태 였다. 설계를 보고 자유롭게 코드를 짤 수 있는 실력까지는 안되었다. 그런데도, 운이 좋았던건지 외환 주문 컴포넌트를 작업을 업무로 맡게 되었다. (나름 핵심기능임!) 문제 설계가 이해 가지 않았다.  js 문법은 익혔으나 class문법, 디자인패턴과 같은 심화 공부가 덜 된 상태였다.컴포넌트 자체가 워낙 복잡해 어떻게 분기처리를 해야 할지에 대해 막막 했다.설계가 추가되고, 수정되고, 보완되는 작업이 끊임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옳게 작업을 했어도..

[항해99 / WIL] 1주차 회고

1. 문제 (과제,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딪혔던 기술적인 문제) 이번 주차를 지나며 겪었던 문제가 무엇이었나요?- 과제는 해결을 했는데,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었음- 테스트 스크립트를 통과하기 이전에 랜더링이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안되었다..라고 생각함..- 그러다 보니 과제의 의도를 잘못파악했나? 하는 생각이 들었음(동작이 된는데 테스트를 통과 못한다는게 이상해서) 2. 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?- 팀모임 때 궁금한 점들을 공유하면서 힌트를 얻음 3. 해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?- 챗지피티를 통해 코드작성에 대한 도움을 얻음-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참고하기도 함 4. 알게된 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요?- fetch로 h..